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내년 서울에서 열릴 '제23차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총회'를 1년 앞두고 행사 개최 D-1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IUFRO 총회는 5년마다 열리는 산림과학자들의 학술행사로, 내년 8월
총회에서는 지구 환경의 미래와 산림의 역할에 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9개 주제에 걸쳐 2천여 편의 논문이 발표됩니다.
특히 21세기 산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서울선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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