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제니 네일…데싱디바, 글레이즈 시그니처 디자인 '유리네일' 컬렉션 출시

↑ 데싱디바의 브랜드 모델 제니가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를 착용한 화보컷 [사진 제공 = 데싱디바]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대표 디자인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레이즈 유리네일은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최초로 글래스 네일을 만든 세계적인 네일 아티스트 유니스텔라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레이즈 유리네일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영롱유리네일'과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네온유리네일'로 구성되며 5월 중순부터는 유리네일 디자인의 페디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다. 프리즘 유리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시켜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은 제니가 광고에서 착용했던 핑크 베이스에 오로라 빛 반사가 매력적인 '핑크 듀' 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유리네일 컬렉션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일부터 글레이즈 유리네일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파우치와 글레이즈의 손상 없는 제거와 손톱 영양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매직 오프' 제품을 증정한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