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SDS는 기업의 DT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를 자사 홈페이지 마이 트라이얼(My Trial)코너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략과 업무 프로세스, 정보통신(IT) 인프라까지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삼성SDS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도 제공한다.
진단 분야는 △기업 △업종(제조) △EX(Employee eXperience) △애자일(Agile) △IT 인프라 등 5가지이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강석립 삼성SDS IT혁신사업부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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