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체험형 연구공간 '더 키친' 문 열어

코웨이가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 소비자 관점의 주방가전 연구 개발을 위한 체험형 연구공간 '더 키친'의 문을 열었습니다.

더 키친은 코웨이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주방가전 제품의 소비자 사용성 검증을 위한 체험형 연구 공간인데, 제품을 사용하는 실제 주방 환경으로 구성해 코웨이 주방가전의 기능과 사용성, 소비자 감성 품질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는 더 키친을 서비스 현장의 코디와 임직원을 통해 주방가전의 사용성을 평가받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코웨이는 더 키친 내 전기레인지뿐만 아니라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품을 함께 구성해 기존 제품들과 사용성을 연계한 연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제품 간 활용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