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전주간 행사는 ‘다 함께,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일주일 간 매일 다른 주제로 실시됐으며, 작업장 프로세스 점검, 위해 요소 모니터링, 안전 문화 코칭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생산공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활동 강화 주간을 마련했다" 며 "작업 시작 전 안전 점검회의,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 절차 숙지 등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가족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