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은 27일 경기도 판교R&D센터에서 MZ세대가 멘토가 되어 경영임원을 코칭하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지찬 대표이사(사진 맨앞)가 직접 임직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
방산업계에서는 국방·민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한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경영진과 MZ세대간 소통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방산기업의 주요 사업인 우주항공, 드론, 3D 프린팅 등은 기성 세대보다 MZ 세대가 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읽고 이에 대응하기 적합한 분야이기도 하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으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새롭게 시행되는 리버스 멘토링이 회사의 내일을 이끌 MZ세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서로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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