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중국 동포들이 화상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23일 중국지역 한인회장들과 '찾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이근화 중국강서성한국인회 회장 등 전·현직 한인회장 22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에 한인회장들로부터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지원단 발족, 중국동포 국내 입국시 백신접종자 등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재외선거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26일 캐나다 지역 '찾동' 행사에는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남기임 몬트리올한인회 회장 등 14명이 참여했다. 이윤희 캐나다 노바밸리한인회 회장은 "13년간 한인회장하면서, 재외동포재단과의 직접 소통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캐나다 동포들이 화상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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