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마이쮸'가 국내 캔디류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을 받으려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에 맞는 업소에서 생산하고,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 아니어야 합니다.
아울러 식용 타르 색소와 합성 보존료도 사용해
마이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200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제품 포장을 바꿉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추상회화의 창시자인 ‘바실리 칸딘스키’가 음악의 아름다움을 회화로 표현한 대표 작품 ‘연속’ 등을 콜라보해 알록달록한 아트 패키지로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