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성유리는 유기유실동물보호소를 방문해 견사 청소와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 주기 등 봉사를 했고, 이어서 사료 2톤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하림펫푸드와 동물단체 등은 지난해 11월 김포시의 한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강아지들을 구출해 임시보호소인 '폴짝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은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에 맞게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버려진 동물들의 행복한 생활을 돕는 하림펫푸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