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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1821년 출시 이후 기네스를 세계 흑맥주 1위로 만든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의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가 출시되었던 1959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다크 초콜릿, 커피와 같은 달콤 쌉쌀한 맛을 지녔다. 톡 쏘는 탄산의 청량함이 인상적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드래프트 보틀 패키지와 차별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동그란 모양의 귀여운 느낌의 보틀에 빨간색 뚜껑과 새롭게 부착된 크림 컬러의 원형 라벨을 통해 새로움과 생동감을 강조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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