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는데,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자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합니다.
한편, 롯데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2021 롯데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는데,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BU장, 수상사 대표이사 및 팀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롯데렌탈 등 3개사의 각 팀에 주어졌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딛고 묵묵히 걸어온 여러분의 여정을 지켜봤다”며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과 동료를 믿고 치열하게 도전한 끝에, 새로운 변화를 일궈낸 여러분이 롯데의 자긍심이고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