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은 롯데칠성음료와 IBK 기업은행이 각각 50%씩 출자 했으며, 총 100억원의 한도로 지원을 희망하는 주류 도매사에 전달됩니다.
이를 위해 22일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와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이석홍 회장, IBK기업은행 박주용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주류 업계와 고통을 나눠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국내 주류 산업 발전 및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