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기업을 위한 기업 간(B2B) 온라인 장터가 개설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재외동포기업을 위한 기업 간(B2B) 거래 사이트인 '한상 비즈 네트워크'를 오는 15일에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상 비즈 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운영돼온 '한민족 거래망'을 대폭 보완한 것으로 다국어 홈페이지를 지원하며 1억 4천만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재외동포재단 등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동포기업과의 거래를 늘리는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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