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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설립된 엔픽셀(npixel)은 무한대를 상징하는 'n'과 게임과 게임제작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Pixel'을 조합해 사명을 정한바 있다. '하나의 픽셀(Pixel)로부터 시작되는 무한한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I 또한 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태에 회사의 특징을 담았다. 엔픽셀 측은 "수 많은 픽셀들이 함축되는 과정과 함께 미지의 존재를 상징하는 알파벳 X를 클로즈업해 무한한 재미를 추구하고 도전하기 위한 회사의 가치관을 함축적으로 드러냈다"고 설명했
엔픽셀은 지난 1월 첫 타이틀인 '그랑사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100일을 앞둔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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