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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펜X밤비걸` 여성화가 출시와 동시에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제공 = 이랜드] |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에서 단독 선 발매한 봄 슈즈 2종(플랫, 로퍼)가 5일만에 1만켤레를 판매하며 최단 시간으로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인기 사이즈는 전량 품절돼 리오더에 들어갔다.
'슈펜X밤비걸' 여성화는 김재환, 션, 위아이 등 유명 셀럽들과 상품과 마케팅 측면에서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던 슈펜이 최초로 여성 셀럽과 손잡고 상품 기획, 디자인까지 함께헤 출시한 상품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 2030 여성을 위한 슈즈 전문 매장인 '슈펜 W'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43만명의 구독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크리에이터 '밤비걸'이 3개월 간 상품 기획과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킨 상품이다.
슈펜 관계자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밤비걸'과 슈펜의 슈즈 제작 능력, 에이블리라는 강
'슈펜X밤비걸' 봄 슈즈는 현재 에이블리와 이랜드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품절된 상품은 오는 5월 1일 추가 입고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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