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일 코스피는 21.86포인(0.68%) 오른 3,220.70에 장을 마쳤습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1월 25일 3,208.99보다 11.71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3개월 만에 역대
장중 최고치는 지난 1월 11일 3,266.23입니다. 지수는 3190선에 출발해 잠시 하락했다가 종일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개인이 3,899억 원을 파는 동안 외국인이 3,279억 원, 기관은 465억 원을 매수하며 지수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습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