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먹는 아토피 신약후보 물질, JW1601이 독일에서 온도 알레르기인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유럽 임상시험 등록사이트인 유럽연합(EU) 클리니컬 트라이얼스 레지스터에 따르면 JW1601의 임상 2a상 시험계획이 독일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레오파마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는 성인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JW1601의 효능과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해 평가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