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미스트롯2 양지은, 김정문알로에와 만났다

'제주댁' 양지은이 제주에서 재배한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하는 김정문알로에의 모델로 발탁됐다.
자연주의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는 신규 광고 모델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지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서사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 방송가와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양지은은 오는 5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지면 및 방송 광고,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정문알로에와 양지은은 '제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청정 제주에서 재배한 3년생 알로에를 원료로 활용하고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모든 공정을 제주 내 생산시설에서 진행한다. 해외산 알로에 제품과는 달리 분말화하지 않은 생(生) 알로에를 담아내 유효성분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지은 역시 제주 출신으로 '제주댁'이란 애칭으로 불린다. 실제로 김정문알로에의 스테디셀러인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을 사용해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브랜드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양지은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화장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만만만(萬萬萬) 생명운동, 알로에 묘목 증정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김정문알로에와 '효녀가수' 이미지로 사랑받는 양지은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