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텍메드 사옥. [사진 제공 = 바디텍메드] |
이 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다. 15~30분 내 검사 대상자가 있는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일반 병원 뿐만 아니라 공항과 크루즈선, 철도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확인된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측은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존 항원진단키트의 장점은 물론 타액을 검체로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이 키트는 식약처 수출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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