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실장은 mbn '뉴스 m'에 출연해 쌍용차가 다음 달 1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여기에는 매각 또는 독자생존이 담길 것이라고 정부는 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각에 대해서는 집을 한 채 사고팔아도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금 말하긴 이르며, 정부가 말하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성장 동력 육성과 관련한 정부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는 기본적으로 국민의 세금을 쓴다며 정부는 기업의 이윤창출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이나 불쏘시개 역할에 그쳐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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