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2~13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약 50여명의 동포 경제단체장과 기업인 등이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와 함께,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도 선정한다.
13일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 뉴딜'을 주제로 대전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식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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