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천370여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당기순이익도 1분기와 비슷한 3천300여억 원 수준에 그쳤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와 환율 하락 효과로 게임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아이온'이 중국과 북미 등에서 다음 달부터 서비스되면 해외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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