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이 건전지 브랜드 '하이퍼맥스'의 대용량 패밀리팩 2종을 출시했습니다.
광주에 위치한 알이배터리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엉이(부엉이)와 구리(개구리), 판다(팬더) 등 3가지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한 24개로 구성됐습니다.
또 패밀리팩 안에는 낱개 제품이 2개씩 개별 포장됐습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하이퍼맥스 패밀리팩은 집콕 및 홈스쿨링 트렌드에 건전지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출시된 대용량 제품이라며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묶음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