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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아시아지역 한상들이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7일 아시아 지역 한상들과 '찾동'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이날 아시아 동포사회 현안 등을 청취했다. 한인회장들은 취약계층 동포 지원과 백신 접종, 정기 항공편 취항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동포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수준임을 인식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동포들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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