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국영 브루어리 부드바르가 한국시장에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 500ml 캔맥주 상품을 출시합니다.
지난해 9월 생맥주 출시 이후 6개월만에 가정용으로 소비되는 캔맥주로 영역을 넓히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를 하는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를 대표하는 라거로서의 위상과 진정성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부드바르 캔맥주는 10년만에 단행된 브랜드 리프레시로 새롭게 디자인한 캔 패키지 속에 체코 현지의
부드바르 맥주의 공식 수입원인 엠즈베버리지관계자는“체코 맥주 문화와 체코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는 부드바르 맥주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여행가지 못하게 된 체코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