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 '추리닝'이 돌아왔다

↑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클래식 폴리 트레이닝 셋업 화보 [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뉴트로 감성에 중점을 둔 '오리지널 클래식 트레이닝 셋업 시리즈'를 출사했다.
프로스펙스가 선보인 오리지널 클래식 트레이닝 셋업 시리즈는 88 서울올림픽의 무드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1988 서울올림픽 당시 선수들이 착용했던 단복의 디자인 무드를 모티브로 한 태극기와 1988 자수 디테일을 등판에 적용했다. 컬러는 화이트와 네이비, 레드 등 원색의 컬러 팔레트를 적용해 복고스타일의 감성을 강조했다.
후드 자켓과 집업 트레이닝, 조거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셋업 시리즈는 집 근처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세트 또는 개별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오리지널 클래식 폴리 트레이닝 셋업은 88 올림픽 선수 단복의 디자인 무드인 배색 등을 적용한 자켓과 팬츠로 구성됐다. 폴리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레귤러 핏 팬츠는 무릎 뒤 절개 포인트로 활동성을 높였다.
88 올림픽 선수 단복의 디자인 무드를 적용한 후디 웜업 자켓과 조거 팬츠로 구성된 '오리지널 클래식 웜업 트레이닝 셋업'은 넉넉한 품과 밑단 블루종의 클래식한 세미 루즈핏으로 스트릿 패션의 감성을 한층 더했다. 발수 가공으로 생활 방수와 방풍이 가능하며, 매쉬 안감으로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