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봄 시즌 '죠스파티박스' 출시

죠스떡볶이가 봄 시즌을 맞아 분식메뉴들과 치킨, 음료, 소스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죠스파티박스'를 출시했다.
죠스파티박스는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된 파티 문화와 나들이 문화를 반영, 메뉴들을 상 위에 올려 놓고 먹는 듯하면서도 파티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패키지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심비, 편리성으로 봄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게 죠스떡볶이측 설명이다.
메뉴는 죠스떡볶이 1인분, 죠스찰순대 1인분, 부산어묵 1인분, 순살치킨 2인분, 튀김 3종, 탄산음료 355㎖, 소스2종(양념·마늘간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2만4400원에서 1400원 할인된 2만3000에 판매된다.
죠스파티박스는 죠스떡볶이의 판 떡볶이 한판을 탑뷰로 디자인해 시선을 끌며, 죠스푸드 대학생 서포터즈인 '트렌드 리더' 50명에게 "너무 귀엽다" "들고 다니면 시선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인스타 각이다" "박스만 봐도 군침 도네요"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파티박스는 배달앱을 통한 직영점 판매 고객 설문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받으며, 제품의 구성과 맛에 대해 매우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인했다"며 "파티박스의 재구매 의사를 밝힌 고객들 중에는 지인모임·가족외식·야외 피크닉 등을 갈 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 였다"고 말했다.
[이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