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 프로 골프단인 '골든블루 골프단 3기' 출범을 알렸습니다.
골든블루 골프단 3기는 2016년 1기부터 함께 해온 유현주, 김송연 프로와 함께 2기 후반에 합류한 안수빈 프로, 올해 새롭게 3기로 영입된 조정민, 홍세희 프로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골든블루 골프단은 2016년 첫 창단 이후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골든블루 골프단은 올해 최소 3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선수들은 4월 8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KLPGA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창단 6주년을 맞은 골든블루 골프단 3기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5명으로 보강된 선수들이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진짜 프로다운 선수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