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개장한 벤츠 코리아의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사진 제공 =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의 중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하도록 해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6 m²(약 1211평)규모로 지상 10층과 지하 1층으로 돼 있으며 33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을 갖췄다.
전시장에서는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총 6개의 차량 정비 작업 공간(워크베이)를 갖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15%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최대 20% 할인,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중랑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년 4월 현재 기준 전국 7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00개 이상의 차량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서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