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7회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는 매회 30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방문객수가 평균 2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이다. 코아스는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가하며 코아스만의 기능과 디자인, 경제성까지 고려한 공간 솔루션으로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코아스는 모든 제반 활동을 지난해와 같이 중국 현지에서만 진행해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운영했다.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교실, 강의실, 회의실 등 사용자 배려 기능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커스, 아테나, 로이플러스, 사무용의자 '토크'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일 평균 약 1000명의 참관객이 부스에 방문했으며, 특히, 기업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역시 중국 시장에서 자사만의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계속해서 시대적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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