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3% 가격이 인상된 셀린느의 `버티칼 카바스 트리오페 미니` [사진제공=셀린느] |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셀린느는 지난 5일 일부 제품 가격을 2~6% 인상했다. 인상된 제품 전체로는 평균 3% 가격이 올랐다. '버티칼 카바스 트리오페 미니' 가격은 3% 인상된 180만원이 됐다. '트리오프 틴 카프스킨 블랙'도 3.4% 가량 가격이 높아진 445만원이 됐다. 이 외에도 일부 제품이 2~6% 정도 가격 조정이 이뤄
앞서 셀린느는 지난 1월 1일 '러기지백 나노'와 '벨트백 마이크로' 제품을 10만원 인상했다. 지난 5일 가격조정은 1월 가격이 오르지 않은 제품 위주로 이뤄졌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