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지평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지평주조 임직원과 지평중.고등학교 교사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8년부터 지평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는데, 이는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4년째 후원입니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장학금 후원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