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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은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후세인 알 카타니(왼쪽) 에쓰오일 대표와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사진 제공 = 에쓰오일] |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에쓰오일은 지난 12년 동안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 장애인식개선교육 '하트 해피 스쿨' 지원,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 등에 총 11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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