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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용 고객이 반려견과 호텔에서 투숙한 뒤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 염호영 작가의 스튜디오 '오디너리독스'를 방문하면 반려견의 사진을 찍어준다.
투숙 때에는 '몰리스'의 배변패드와 봉투, '조공'의 보양간식, 프리미엄 펫뷰티 브랜드 '플로리스 클린'의 모닝 스노우 드롭 샴푸, 레스케이프의 펫 전용 타올 2개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의 펫쿠션과 식기, '에어버기'의 반려견 전용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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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반려견을 동반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 14실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호텔 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는 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동반해 식사
정진욱 레스케이프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펫 패키지 예약이 전년대비 약 3.5배 상승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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