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인 카드 사용액은 28조 3천6백억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7.2% 늘었습니다.
리먼사태 이전에 카드 사용액은 매달 20%대 증가했다가 금융위기로 한자리수로 떨어졌는데, 6월에는 12%로 두자리수를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한달 만에 다시 7%대로 증가세가 둔화했는데, 이는 노후차 교체 효과가 끝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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