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한육상연맹과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

매일유업이 지난 1일 대한육상연맹과 용품 후원 계약 협약을 맺고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선희 대표를 비롯한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한육상연맹 임대기회장, 김정봉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 후 1년 간 육상 국가대표팀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후원합니다.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자사의 셀렉스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국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