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속한 습관들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버거킹은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확산하고'를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 스마트스터디, 디아지오코리아, 던킨도너츠를 지목했다.
버거킹은 매장에서 음료 주
문영주 대표이사는 "버거킹과 소비자, 나아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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