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 배너 <사진제공=바이셀스탠다드> |
이미 전날 사전예치금만으로 목표액을 초과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였다. 투자 모집 종료 시점은 2주 가까이 남았지만 이날 열자 마자 투자자들이 몰리며 약 30분만에 첫 포트폴리오가 완판됐다.
이번에 출시한 '집합 1호'의 모집액은 1억 1800만 원으로 롤렉스를 대표하는 서브마리너,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데이트저스트 등 프리미엄이 높은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신형 모델들도 포함되며 열기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피스 매거진<사진제공=바이셀 스탠다드> |
피스는 희소한 명품 현물자산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한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최소 10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높아 소액으로도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유자금이 부족한 2030세대의 첫 번째 투자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범준 대표는 "명품은 눈에 보이는 현물이고 누구나 가치 변화를 알 수 있어 주식보다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셀에
한편 '집합 1호'에 이은 피스의 후속 포트폴리오는 오는 6월 공개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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