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경기 가평에서 운영중인 다하랑이 오는 7일까지 2층 갤러리 디오에서 40여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하는 '10만원 미술장터' 전시를 엽니다.
다양한 장르의 미술가들이 출품한 200여점의 원화가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회사 관계자는 10만원 미술장터는 작품별 캡션을 별도로 부착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묘미를 제공한다고 소개합니다.
아울러 가격 부담을 완화시킨 10만원대의 판매 금액을 책정해 일반인들에게 생애 첫 그림 구입 기회를 선사한다고 설명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