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가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가 되는 20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회장은 "미래의 이디야커피가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보다 더 젊어지고, 유연하며, 역동적이고 존중과 소통을 통해 공감할 줄 알고 서로 협력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품질과 맛이라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기념식에서 20년을 함께 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장기근속자와 드림팩토리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4월 한 달간 창립 기념 총 2억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8명의 임원 전원을 40대로 교체하고,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한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