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나두 로고<사진제공=야나두> |
야나두는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는 온라인 교육과 홈트레이닝 두 분야를 아우르는 테크기업으로 성장해 1조원 기업가치로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온라인 교육 서비스 외에 홈트레이닝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 통합법인 야나두의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이번 연봉 인상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고생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전 국민 성공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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