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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유족 대표 신동원 부회장이 고 신춘호 회장 영결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농심] |
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30일 열린 고(故)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에서 "아버님의 소박하면서도 위대한 정신적 유산인 농심 철학을 이어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농심은 농부의 마음이며, 흙의 마음이다"며 "아버님이 살아오시는 동안 가슴속 깊이 품었던 마음을 고스란히 받들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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