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수서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B2B영업본부장과 롯데하이마트 맹중오 상품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키즈 사업장에 방역서비스 ‘키즈캅(KIDSCOP)’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키즈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학교, 기업체, 시니어 시장 등 다양한 급식 채널에도 특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