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스팬션사의 휴대용 메모리칩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이를 사용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줄 것을 미 국제무역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파산보호 상태인 스팬션사는 이미 삼성전자를 상대로 역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애플사의 아이
삼성 측은 양사 간의 모든 특허권 분쟁을 해결하려고 스팬션 측에 7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6월 미국의 파산법원은 이 특허권합의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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