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관악구, 경기 시흥시와 구리시 등 수도권 17개 지역은 연간 1∼2만 채의 주택이 지역마다 신규 공급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과수요집중지역에는 서울 강남구,
강남구는 전체 대상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1만 9881채의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최근 아파트 분양이 활발한 인천은 수요보다 공급량이 많아 수요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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