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지난 24일 '프로젝트 7: 백 투 네이쳐'(PROJECT 7: BACK TO NATURE)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숲을 배경으로 하는 영상에서 뷔는 옅은 회색 바탕과 보라색이 매치된 루즈핏 후드 재킷을 입고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해당 재킷은 모든 사이즈가 '완판'됐다. 25일 기준 패커블 재킷은 실시간 베스트 1위,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특히 판매 이틀 만에 월간 베스트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뷔가 입은 옷은 공개된 제품 중 가장 비싸다. 그런데도 순식간에 품절이 된 것이다.
이 밖에도 뷔가 착용한 팔찌, 목걸이 등 패션 아이템들도 곧 바로 품절, 팬들은 제품을 받을 때까지 몇 달을 기다려야한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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