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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숙성한우, 한우사골, 디포리 등을 사용해 재료와 성분을 고급화했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발효기술 기반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를 함유해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소포장 12개 들이로, 2~3인분 국물요리 1회 조리에 스틱 한 포를 넣으면 된다. 육수 내는 것이 번거로웠던 집밥족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는 최근 '숙성한우' 대중화와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고급 한우 레스토랑의 '?? 에이징(Wet-aging)' 공법을 적용, 한우(숙성한우 다짐육)를 48시간 동안 숙성해 진하고 깊은 맛을 더욱 살려준다. 또한 16시간 동안 고아낸 한우 사골로 풍미는 더 높였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떡만둣국, 소고기미역국, 육개장 등 진한 국물 맛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는 국내산 멸치와 유명 맛집의 비법 육수 재료 중 하나인 디포리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낸다. 멸치보다 통통하고 크기가 큰 디포리는 쓴맛이 적어 육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 국내산 구운 보리새우와 다시마도 추가해 깊은 맛을 더해준다. 잔치국수, 오뎅탕, 북어국, 콩나물국, 된장찌개 등 '시원함'이 필요한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재료와 성분을 보다 고급화한 '프리미엄 골드' 제품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만족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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