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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샴페인 랭스 지역의 160년 전통 샴페인하우스에서 선보인 마리 스튜아트 샴페인 3종을 국내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리 스튜아트는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 스튜아트(1542~1587년)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샴페인이다. 이름에 걸맞게 우아하고 신선하며 풍미가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Brut)는 달콤한 과일향을 지녔다.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프리미에 크뤼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Premier Cru Brut)는 연한 금빛의 거품이 특징이다. 해산물 요리에 적합하다.
'여왕의 열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리 스튜아트 빠숑 헨느 브뤼(Marie Stuart Passion d'une Reine Brut)는 오렌지 꽃과 바닐라 향을 지녔다. 생선요리는 물론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마리스튜아트 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와인숍에서 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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