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장동력 다각화 필요"

국제 경영컨설팅 업체인 액센츄어글로벌의 디
에고 비스콘티 회장은 "한국은 경제 성장동력의 다각화와 글로벌 브랜드 전략 구축 등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비스콘티 회장은 제주에서 열린 전경련 2009 하계포럼에서 "한국 경제 성장동력의 다각화를 위해 조선, 자동차산업, 전자산업 등 핵심 분야의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리고 공략을 선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비스콘티 회장은 또 "신성장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주변 국가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강점을 토대로 국제적인 투자처들을 끌어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