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계자는 천성관 전 후보자 부인의 쇼핑 정보 유출과 관련된 부서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유출 경로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들 직원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유력한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전산 시스템 조회 여부를 추적해 관련 직원을 찾아내 징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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